오늘은 티스토리 초보자 분들께 브로그 생성 후 꼭 해야 하는 초기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나중에 수익형 블로그 운영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한 사고와 수익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이 글을 끝까지 읽고 피해 보시는 일이 없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지금부터 알려드릴 방식은 저만의 방식이니 그 점 참고하시고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블로그 초보 초기 설정 방법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하시면 오른쪽 상단에 블로그 아이콘을 선택하여 "관리" 또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해 설정 화면에 들어갑니다.
스킨 변경
왼쪽 꾸미기 메뉴 ▶ 스킨 변경
Book Club 스킨 찾기 ▶ 적용
Book Club 스킨 꼭 써야 되는 건 아니지만 많은 수익형 블로거들이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사이트 속도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너무 복잡한 코드로 적용되어 있는 스킨은 로딩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인터페이스가 깔끔하면서 속도가 빠르고 코드도 단순한 Book Club을 추천합니다. 한국의 인터넷 속도는 전 세계 탑 수준이라 이게 무슨 차이가 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티스토리의 핵심 수익원은 구글 상위 노출로 인한 수익입니다. 우리는 다음 노출에만 신경 쓸게 아니고 구글 상단에 꽂히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콘텐츠 설정
왼쪽 꾸미기 메뉴 ▶ 콘텐츠 ▶ 설정
①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는 "공개"로 설정합니다.
② 저작물 사용 허가(CLL)를 "표시합니다"로 변경
· 상업적 이용을 "비허용" 합니다.
· 콘텐츠 변경을 "비허용" 합니다.
▶ 설정 후 변경사항 저장
글을 작성을 다하고 발행을 하였는데 비공개로 발행하면 아무도 볼 수가 없겠죠? 당연히 공개로 설정하여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 콘텐츠 변경은 비허용을 하는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복사하기 금지 같은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힘들게 쓴 글을 남들이 무단으로 도용하는 짓을 막지는 못하더라도 귀찮게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댓글, 방명록 설정
왼쪽 꾸미기 메뉴 ▶ 댓글, 방명록 ▶ 설정
① 댓글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가능합니다.
② 댓글은 "승인 후" 표시합니다.
▶ ①, ② 설정 후 변경사항 저장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시기 위해서는 댓글을 못 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이슈형 글을 쓰시는 공격적인 수익형 블로그의 경우는 공격을 실제로 많이 받습니다. 그중 하나가 협박성 댓글 공격입니다. 네이버처럼 서로 이웃 하기 등 이웃끼리 조회수 올려주는 방법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이드바 설정
왼쪽 꾸미기 메뉴 ▶ 사이드바
사이드바 2,3 ▶ "최근 글/인기글", "최근 댓글", "전체 방문자" ▶ "ㅡ" 클릭해 삭제 ▶ 설정 후 변경사항 저장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인기 있는 글이 무엇인지를 알리면 다른 사람이 그걸 많이 눌러줄 거 같지만 사실은 나의 모든 패를 보여주는 거와 같습니다. 동일 주제의 글을 썼다고 가정하여 그 사람이 쓴 글은 조회수가 낮고 내가 쓴 글은 조회수가 높으면 낮은 사람이 무효 트래픽 공격을 들어와서 저품질을 먹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자 수가 노출되면 잘 나가는 블로그라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방을 많이 합니다. 숨기는 편이 좋겠죠.
모바일 설정
왼쪽 꾸미기 메뉴 ▶ 모바일
티스토리 모바일 웹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설정 후 변경사항 저장
요즘은 PC보다 모바일(스마트폰)에서 정보검색을 많이 해서 들어옵니다. 문제는 여기서 모바일 자동 연결을 사용해 버리면 PC에서 우리가 세팅해놓은 광고 위치나 이러한 것들의 레이아웃이 틀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PC에서 잘 적용해놓은 위치가 바뀌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게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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