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및 의무 적용 시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를 착용한 지 3년 만에 대한민국 정부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법적의무를 1월 30일부터 권고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 차원에서 의료기관,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에서는 착용 의무가 지속 유지됩니다.

중대본이 참고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 환자 발생 안정화
• 위중증•사망발생 감소
• 안정적인 의료대응 역량

위 3가지 지표가 충족되었고 3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수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어 대외 위험요인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하여 이와 같이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스크 의무 적용 시설

 

• 의료기관과 약국
• 감염 취약시설 (요양병원,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 대중교통 (버스, 철도, 여객선, 택시, 항공기 등)

확진자 격리일 단축도 논의 중이며 현단계에서는 7일이 적절하다고 하면서도 겨울 유행여부를 판단하여 격리 의무 조정에 대해서 논의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