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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정보

삼천리 3륜 전기 자전거 팬텀 e-로드스타 제품 정보 리뷰 및 후기

by 터앙 2023. 3. 6.
  

'팬텀 e-로드스타' 3륜 전기 자전거는 효도 자전거 판매율 1위를 차지한 제품입니다. 어버이날 때 없어서 못 팔고 줄 서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140만 원대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고령층에서 안정적인 이동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기 자전거 구매에 고민이신 분들은 사용 후기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륜 전기 자전거 팬텀 e-로드스타 제품 정보

제품 스펙
  • 제조사: 삼천리자전거
  • 가격: 1,425,000
  • 주행거리: 75km(리튬 이온 배터리)
  • 최고속도: 20km/h
  • 바퀴: 20인치(50.8cm)
  • 주행모드: 3단계
  • 무게: 39kg
  • 모터출력: 350W

삼천리자전거 팬텀 E-로드스타 외형 디자인
삼천리자전거 팬텀 E-로드스타

 

 

PAS & 스로틀 방식

팬텀 e-로드스타의 주행 방식은 'PAS & 스로틀' 방식으로 듀얼 방식으로 PAS(Pedal Assist System)은 일반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으면 그 힘을 감지해 모터가 구동되는 4단 방식이며 스로틀(Throttle)은 자전거 핸들에 장착된 스로틀 그립을 돌리면 모터가 구동되는 4단, 크루즈 방식입니다.

 

이 기능이 고령층 사용자에게 핵심으로 오르막길이나 속도 내기 힘든 곳에서 좀 더 편하게 주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 보다 전기 자전거가 사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대주행거리PAS 1단계 기준 약 80km이며 스로틀 1단계 기준으로는 약 70km 운행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로 배터리 잔량확인이 가능하며 PAS, 스로틀 단계 표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에서는 주행 불가능 하며 원동기 면허 이상 소지하셔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PAS 사용 방법: 'P' 누른 후 페달을 밟으면 전기힘이 같이 가해저 운행이 됩니다.

💡스로틀 사용 방법: 안전상 3km 이상의 속도가 나야지 작동이 되며 레버를 내려 주면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행됩니다.

 

 

 

간편한 배터리 탈착 및 충전

배터리 교체는 안장에 레버를 눌러 재끼면 안장이 젖혀지며 열쇠로 락을 해제한 후 전선만 빼고 위로 올려주면 간단히 탈착이 가능해 밖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배터리만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셔서 간편하게 충전하실 수 있으며 충전시간은 6~7시간입니다.

 

 

브레이크 시스템

모터 전원 차단 센서와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브레이크만 잡아도 모터 전원 차단이 되어 안전성이 높으며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했습니다. 전기 자전거는 사이드 브레이크 기능이 있으며 일반 자전거와는 다르게 브레이크 손잡이 부분에 작은 레버 사이드 브레이크이며 주차 후 안쪽으로 당기면 사이드 프레이크가 잡힙니다. 

 

 

도보 지원기능

자전거에서 하차해서 끌고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길 때를 대비한 기능으로 육교 및 횡단보도, 인도등 걷는 속도에 맞게 모터가 작동되어 훨씬 수월하게 도보가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켜진 상태에서 마이너스(-) 버튼 2초 이상 누르면 작동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강력한 모터

모터는 바팡이라고 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모터로 앞바퀴 휠에 장착되어 있으며 350W 출력에 토크 회전력은 45N.m의 파워를 냅니다. 3륜 전기자전거가 이 정도의 모터와 배터리 용량을 갖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것입니다. 프리미엄브랜드라고 하는 시마노나 보쉬같은 경우는 못해도 300만 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비싼 것은 천만 원도 넘는 제품들입니다. 

 

시마노 6100이라고 하는 스텝스 전동드라이브 키트가 있는데 토크값이 50N.m인데 반해 e-로드스타는 5N.m 빠진 45N.m이지만 가격은 반값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월등하다는 것이죠.

 

 

스틸 프레임

프레임은 알루미늄이 아닌 스틸로 되어 있고 제작 단가를 감안한 상황임에도 프라이머 처리가 요즘에는 기본으로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녹도 잘 슬지 않으며 부피 대비해 굉장히 강성이 좋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타기에는 안전성 면에서는 스틸프레임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3륜 전기 자전거 팬텀 e-로드스타 사용 후기

제가 사는 곳은 경사가 5~6도 정도 되어 최대 7도의 경사도도 오를 수 있고 가성비 측면에서 좋아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PAS로 막힘없이 천천히 페달을 밟아도 잘 올라갔으며 오로지 스로틀만 이용해서 올라갔을 때도 속도가 조금 감속은 됐지만 힘하나 들지 않게 잘 올라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모터가 350W였던 게 큰 작용으로 온 거 같습니다. 부모님 타시라고 선물을 해드렸지만 너무 편하게 이동을 해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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